BPS는 주당순자산가치. 자기자본 / 발행주식수 PBR = 주가 / BPS = 시가총액 / 자기자본 자본의 정의는 자산 - 부채. PBR의 신뢰성은 BPS에 달려있다. 자산은 장부가치로 파는 게 아니라 현재가치로 팔아야 한다. 장부가치와 현재가치의 괴리. 이것이 문제이다. 단순하게 장부상에 기록된 자산가치만 보고 BPS와 PBR을 계산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. 벤저민 그레이엄이 청산가치를 계산할 떄 자산별로 할인해서 재계산하는 방식은 여전히 유효하다. 상장사들 중에 우량주만을 선택하는 매매를 할 경우에는 해당 지표는 과거처럼 유용성을 갖기는 어렵다.